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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온라인 플랫폼 '버추얼 팸스'와 캐릭터 '팸바타'



'2020 서울아트마켓’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공연예술 국제교류가 제한된 상황에서 ‘버추얼 팸스(Virtual PAMS)’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.버추얼 팸스(Virtual PAMS)는 온라인 RPG(Role Playing Game) 모형을 차용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으로 키보드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온라인 부스에 드나들며 국내외 공연예술 관련 다양한 정보와 사업교류를 실감형으로 참여할 수 있는 2020 서울아트마켓의 핵심이다.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굵직한 축제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었지만 ‘서울아트마켓’은 개최 방식을 현 상황에 맞는 언택트 방식으로 실시했다. 이례적인 개최 방식과 이번 비대면 플랫폼(버추얼 팸스)을 도입하여,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희망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.또한 미국, 캐나다, 프랑스, 영국, 스페인, 루마니아, 싱가포르 등 국내외 공연예술분야 전문가와 예술가 간 비즈니스 화상미팅을 70회 가량 성사되는 등,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었던 국내외 교류의 장을 활성화 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호평도 잇따랐다.

지금까지 오프라인에 쇼룸을 구축하고 바이어를 초청하거나 미팅을 진행했다면, 이제는 공간적 제약이 없으며 비대면적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상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미팅을 진행하거나 현실과 연결되어 있는 또 다른 세상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.